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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by 참마도 2020. 5. 17.
기각

1) 파는 게 없음
5. 자신 있는 컾의 글
6. 자신 없는 컾의 글
13. 회지 낼 생각 있는지
25. 같은 장르 글러들에게 하고 싶은 말
28. 죽기 전에 이건 꼭 연성해야 한다!
29. 연성 할 때마다 보는 독자님에게 한 마디
34. 다른 존잘님이 이 소재로 연성했으면 하는 것

2) 일단없음
9. 인상깊은 글
15.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지
19. 지금 심정 짧게 글 쓰기

30. 여기서 지금 생각나는 주제로 단편 글/썰 쓰기
31. 마감해야 할 횟수
27. 글 홍보 시간
35. 독자님들에게 할 말


3) 능력부족
14. 커미션 열 마음 있는지
17. 컨디션 관리(할정도로 글 주력이 아님)
22. 남들이 나보고 존잘이라고 했을 때 심정

 

1. 소재를 얻는 법

장면/대사/독백 생각나면 그때그때 적어놓는 편.

그 외에는 글 쓸 때...생각해둔 문구 위아래로 붙여간다.

 

2. 글을 쓰게 된 계기

덕질아닌가 중학생때 소설쓴건 덕질이었음

 

3. 연성하면서 듣는 노래

이것저것 듣는데...대부분 잔잔한 노래임

서양노래 위주고 유튭재생목록 만들어서 돌려들음

오르골노래 1시간짜리도 많이 듣는다.

 

4. 슬럼프 왔을 때 대처법

글 주력이 아니라 온 적은 없는데

일단 안써지면 덮는다.

 

7. 좋아하는 분위기

건조한 분위기의 글 좋아함

문체가 화려해도 되고 말끔해도 ㅇㅋ 가벼워도 되는데

눈에띄게 건조한 글들이 있는데 그런 글 좋아함

 

8. 싫어하는 분위기

커뮤뛸때도 그렇지만 뒤에 사람 보이는 글...

가끔 작가가 보일 때가 있음

왠지 부자연스럽고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 글

분위기라기에는 글 잘 쓰면 싫어하는 분위기가 생기진 않을 것 같은데

분위기탓은 아니라고 생각함

 

꽁냥분위기

 

10. 좋아하는 작가

이걸 묻는 게 아닌 것 같은디...

구독하는 작가도 없고 책도 많이 안읽은편이라 그냥 말함

팀보울러 책 좋아한다 분위기도 좋고

 

11. 맞춤법 신경쓰는지

글쓰는거에 기본으로 하는 게 맞춤법이 아닌지

오질나게 신경쓰는편

 

12.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

글로 연성한 건 적어서(커뮤로그는 있음)

썼다 할 만한게 니킬 꿈 단문밖에없다

잘썼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16. 하루에 쓰는 글의 분량은?

트위터 하는 걸 보면 개 많은데

그런 걸 묻는 게 아니겠지

연성하느라 쓰는 문장 아니면

한달에 한번도 안씀

 

18. 글 쓸 때 나오는 습관

습관같은 건 글 주력이 아니라 딱히 못 꼽겠는데

구석탱이에 박혀서 쓰는 걸 좋아함

지금도 각잡고 이거 적으면서

책상아래에 박혀있음

 

20. 글을 완성하고 본 심정

완성이라는 걸 의의로 두면 그냥 뿌듯한 편

글 자체가 뿌듯하기보다는

그냥 기록목록에 하나 추가되서 쌓아뒀다는 게

그게 뿌듯한 것 같다

 

21. 글을 따로 배웠는지

ㄴㄴ

 

23. 존잘님을 봤을 때 내 심정

따로 연성 찾아본적은 없는데

소설이나 가끔 탐라 남장르 연성 보면

이사람은 어떻게 글을 이렇게 쓰지

너무 궁금함 일단 궁금해 신기해

특히 소설...진짜 신기함

 

24. 지금 생각나는 존잘님 익명으로 칭찬하기

소설인데...책 기반으로 쓴 글인데(패러디 아님)

그 책에 나온 요소를 다 녹여낸것도 너무 오지고

신경전도 개쩔고 충분히 있을 법한 피폐함이라던가

납득가는 인성적 결함 이런거 너무 잘 뽑아내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돌아와 ㅈㅂ 

 

26.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글을 뭐라도 쓰는 게 취미상 ㄱㅊ을것 같다고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게 없어서 뭘 쓰라고도 못하겠고...암튼 그렇다

 

32. 마감에게 할 말

뭐냐이건 일단 마감은 적폐니까 저리좀 갔으면 좋겠음

 

33. 글을 쓸 때 하는 생각

와 대박 어휘가 딸린다

이거 너무 남발하는 게 아닐까?

구조적 반복변주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이건 너무

자주 반복되서 진부해지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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