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 콩님을 위한 컴션 페이지 제가 키워드 맞는걸 묶어두긴 했는데 컴션작업만 하면 오버퀄되는 편이라 예시작중에 제일 섬세하게 작업한걸로 봐주시면됨니다 꾸벆스 더보기 2023. 2. 18. 식집사 노트 [통풍] 통풍은 매우 중요하다. 통풍을 잘 해 주지 않으면 병충해(응애, 깍지벌레)가 생기기 쉽다. 심하지 않은 경우 물티슈로 닦아내주면 되지만, 너무 많거나 잎이 시들면 응애, 깍지벌레용 약을 쳐 주어야 한다. [햇빛]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있거나 무늬가 사라진다. [염분, 염소?] 염분이 잘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시중에 유통되는 흙, 갓 받은 수돗물의 염소. 이런것들이 식물에 안좋음... 물은 하루정도 받아놓은 물을 사용할 것. [과습] 겨울철에는 물을 줄 때 흠뻑 주지 않고 조금씩 주면서, 물 준 날에는 선풍기 앞에 둔다. 물을 너무 많이주거나 화분이 크면 과습되기 때문에 분갈이 시 물빠짐 잘 되는 흙으로 배합하거나, 작은 토분에 심는 것도 좋음. -물 줄 타이밍- 1. 잎이 처진다. 2. 화분.. 2021. 9. 26. 아벨카인 www.youtube.com/watch?v=jdh24DJmxlc Abellcain Hevelkayin קין / הבל 와대박 이름 오른쪽에 복붙했는데 왼쪽에붙어서 뭔가했네 글쓰는 방향이 반대인가봐? 타락천사 아벨, 그리고 카인. 노래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키나(qînâ)가 카인의 이름과 연결될 수도 있음 돌아와서 생각해보건데 아벨카인은 성경속 아벨, 카인과 같이 초기에 생겨난 인간이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선과 악이 동등하게 섞여있는 존재가 천사라기에는 미묘하잖아 그런건 인간밖에 없다생각함... 하....아무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름은 벨로 냈지만 정작 현상태는 카인이라 카인조사해야하잖아 왜 카인이 아니고 벨로 이름써뒀는지도 적어둬야함 이건 뭐 아벨을 질투한 카인이라 그랬다 하면 되지 선을 질투.. 2021. 1. 27. 로즈류3 류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란 기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해왔다. 감정이고 뭐고 복잡한 건 모르겠고, 그는 아무튼 그렇다고 생각했다. 지금 이러한 당혹스러운 상황만 오지 않았다면! 아마 죽을때까지 그러한 주제로 깊이 고민할 날은 오지 않았을테지. 제 앞에는 두 명의 연인이 있다. 양다리가 아니고, 정말 같은 천사가 둘이 있다고. 눈을 비벼 봐도, 목소리를 들어봐도. 인상을 쓰고 노려봐도 다를 바가 없다. 이럴 리 없다며 여느 동화같이 옷이라도 벗겨보려 했지만 평소보다 하나 더 늘어난 싸늘한 눈길에 조용히 손을 내렸다. - 애인이 둘인 것은 몹시 골치아프다. 나는 단 한 명의 사랑과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데, 왠걸. 공평하게 시간을 나누면 내 추억도 둘로 나뉘고, 그렇다고 모든 순간을 셋이 함께할 수 있을.. 2020. 12. 4.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