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단문 모음 1 그것은 몹시도 아름다운 종말이었습니다. 2 선의 구렁텅이에 빠진 악인 숨을 허덕이며 몹시 괴로워 하였다 2020. 4. 5. 로즈류1 https://kr.shindanmaker.com/863620\ -진단 링크 모든 마법이 풀린 공허한 성에서 류는 당신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약속했던 순간이 왔어." 그렇지만 돌아갈 곳은 없었답니다. * 바람 냄새. 바람 냄새가 뭐냐면...모르겠군. 실없는 생각을 하다 이 이상 늦장을 부릴 수 없으리라는 짐작에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이유가 무색하게도. 아니, 아니지. 이건 내 고의가 아니라고. 그는 눈을 뜬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보라, 팔다리가 돌덩어리 잔해들에 깔렸는데 그 누가 움직일 수 있겠는가? 그는 조금만, 조금만 더. 침대에서 나가기 싫은 직장인의 속마음과 닮았을 어떠한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한참을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았다. 느리군. 지독히도 느려. 하지만 내가 더 .. 2020. 4. 5. 해포커캐 20200202(뭐지이숫자는?) 02:52 이번에 짜려는 캐...맨 처음 잡아놓은 건 도둑질하는 가문인데 직업 가질 것 같진 않고 죽이나 먹겠지 화사한 금발에 눈색 뭐할까? 하다 (물론맨날 벽안 적안 백안 흑안 자안중에 고민하긴함 하지만 난 두개중 하나도 못고르는 인간이라고) 화사한 금발에 시선 좀 내렷더니 칙칙한 눈동자 보고싶어서 흑안하기로 함. 이런 이유로 해도 되는건가? 뭐 알 바인가. 그리고 그것도 있음...그 나대는 캐가 상처받아서 시무룩해지는거...그거 보고십다고 그걸로 짤거임 이름은 룬...그리고 성을 까마귀 레이븐 쓸까 했는데 룬레이븐 이상하잔아 뭔데 근본없고 어감도 안어울려 라는 생각이 들면 난 안어울린다고 어감도이상하고 이름이 뭐그따위냐고 놀림받는 걸 보고싶어짐 ㅇㄴ이런게 또 설정이 된.. 2020. 4. 5. 티스토리 티스토리 좋아 티스토리 자주보긴 했는데 컴션 페이지 만드려고 포타 건들이다 문득 비커밍 프린세스가 생각나는거임 그거 사진 접고 보일 수 있게 하는거...커미션 사진 넣으면 장황하게 길어지니까 그거 싫어서 문득 생각나더라 약간 정리벽 있어서 분류해놓고 그래야 함 물론 내 방은 더럽지만 아무튼 그것도 있고... Can I have a cup of tea? 이거 생각하다가도 이거 사이트 이름이 티스토리잖아? 난 티발음이 좋단말임 티-티 하고 늘여부르는 별명도 좋아함 물론 내가 들으면 존나한대치고싶을것같긴한데 후 진정해퉥 아무튼...근데 내가 티스토리 시작하고 약 하루동안은 노래정리랑 니킬 자료 옮겨왔단 말임 니킬 자료 옮기다 든 생각인데 이거 내용 접기 이거너무 scp 생각나는거임 쓰면서 좀 설랬음. 니킬 p.. 2020. 4.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