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볕이 드니, 날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
🌱 이름 : 쇼호
🌱 성별 : 남성
🌱 나이 : 27
🌱 종 : 매(송골매)
🌱 키/몸무게 : 178cm, 늘씬함
🌱 외관
: 누가 장난이라도 친 듯 층층히 잘린 머리카락. 옅은 연갈색, 비유하자면 밀과 같은 색의 곧은 머리를 날개뼈 부근까지 길렀다. 눈 주변에 그린 노란색 문양 속에 자리한 눈동자는 맹금 답게 샛노랗다. 손톱은 제 눈색과 같은 색. 의복의 색은 화려하나 옷 매무새가 단정하여 차분해 보인다.
: 입술의 오른쪽에 세로로 긴 흉터가 자리해있다.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한 표정을 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라 무표정일 때와 차이가 있어 충분히 구분 가능하다.
: 눈꼬리가 처져 있어 웃으면 나름 선량해 보인다. 오른쪽 눈 아래에 점 하나가 있다.




🌱 성격
[ 친근한 ]
: 처음 보는 이들과도 스스럼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오래 본 이와 아닌 이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대함에 있어 다름이 없다.
[ 제멋대로 ]
: 하기 싫으면 하지 않고, 하고 싶다면 한다. 멱살이 잡혀도 정 하기 싫다면 웃어넘기고, 마찬가지로 하고 싶다면 멱살이 잡혀도 웃어넘기면서 한다.
[ 무신경 ]
: 제멋대로의 연장선. 친근함의 비롯됨도 결국 무신경이다. 흘러간다면 흘러가는 대로 냅두는 것이 편함이니, 따라 흘러 갈 뿐.
🌱
L : 채광 좋은 자리에 늘어져 있기
H :

🌱 기타
: 직급의 차이가 있거나 노인 정도가 아니라면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반말을 하고, 저보다 어린 이가 말을 놓아도 개의치 않는다. 두루 어울리는 분위기에서 성장해서 그런 듯.
: 소지품은 부채. 볕 좋은 자리에 있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눈은 부시니 가려야겠다.
: 이것 저것 장신구는 달고 있어도 화려한 것을 탐하는 성격은 아니다. 아마 선물로 받은 것들. 특별히 귀중하게 다루지는 않는다.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 약재에 관해 해박하다. 풀과 친하기 때문에 가끔 풀밭에 낮잠을 자겠노라고 널부러져 있는데, 옷이 초록색인 이유가 그에 있는 것 같다.(그러나 내게는 그걸 의미없게 만드는 빨간 옷도 있지!)멋드러진 풀물!
🌱 선관 : -
🌻 오너란 🌻
🌱 오너 닉네임 : ㅇㅌ
🌱 오너 나이 : 비공개
🌱 한마디 : -
safe word: 슬퍼요 찍어주시면 친절해집니다. 친절버튼!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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