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캐

by 참마도 2020. 8. 15.

#프로필

 

 


¥이름

 

Lu

 


¥종족

 

타락천사



¥외관나이/실제나이

 

20대 초중반, 미상

 


¥키(익장,전장/체장,체고)/몸무게

 

키 179cm, 몸무게 표준-2

 


 

¥외관

 

전체적으로 유순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제 성격을 담은 듯 가파르게 휜 눈썹 덕분에 마냥 착해 보이지는 않는다. 커스터드 크림 같은 금발, 유리구슬 같은 벽안. 속눈썹까지 머리색과 같다.

 

오른쪽 눈 밑에는 점이 하나 위치한다. 매끄러운 머리카락은 눈 색과 닮은 하늘색의 리본으로 느슨하게 묶어 늘어트린다.

 

오른쪽 소지에는 얇은 은테의 반지를 끼고 있다. 소매를 접은 품이 큰 셔츠는 밑단을 바지춤에 깔끔하게 집어넣고, 단정한 바지 밑으로는 매끄러운 재질의 첼시 부츠.

 

연 하늘색의 숄을 두르고 있는데, 이는 필요시 망토로 변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검은색의 단조로운 디자인의 케인을 소지한다.

 

 


 

¥성격

 

"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 "

 

감정적인|불안정한|변덕스러운

 

천사 같은 색 조합과 그렇지 못한 성격.

제멋대로, 하고 싶은 것만!

편지를 뒤로 휙 던지고 물약만 들이켜 순간이동을 하는 등 본의 아니게 스펙타클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될 대로 살아가는 성격 때문에 나름 그런 삶을 모험이라 여기며 즐기는 편.

 

-

 

"  사과 파이? 먹어 본 적도 있지. "


¥L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여유 부리기

 


¥H

 

거짓말



¥특징

 

1. 이름 외우기는 어려워!

누가 누군지 알 게 뭐람. 구태여 불러야 한다면 보이는 특징대로 아무렇게나 부른다.

직관적으로 기억하기도 쉽고, 생각 안 나면 부르기도 쉽고.

이래 저래 편해서 이름을 외울 노력을 할 생각은 없는 듯.

그것과는 별개로 제 이름을 못 외우면 투덜댄다.

 

2. 한 쌍의 날개
어깨와 허리 두 위치 중 한 군데에서만 날개를 꺼낼 수 있다.

아예 집어넣을 수는 없어 비교적 크기가 작은 허리에서 날개를 꺼내 둔다.

" 어찌 됐든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야 하니 불편해! "

 

3. 글 쓰기

왼손잡이는 글 쓰기가 어렵다지? 손도 더러워지고.

때문에 그냥 글을 반대로 쓴다.

나만 알아볼 수 있으면 그만!

 

4. 존대

종족 성별 나이 지위를 가리지 않고 반말한다.

존대를 존중의 의미가 아닌 말버릇의 일부로 생각하기 때문.

 

5.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조금 더 말려 올라간다.

미묘한 차이 때문에 비웃음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습관 중 하나.

 

6. 즐겨 먹는 것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류.

찾아 먹지는 않지만 보이면 은글슬쩍 먹는다.

 


¥선관

 




오너 닉: ㅇㅌ

오너 나이: 비공


오너 한마디: ᕕ( ᐛ )ᕗ

 

 

 

"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 붉은색? "

 

 

 

'자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벨카인  (0) 2021.01.27
하얀 탑의 마법사  (0) 2020.09.17
Mermaid  (0) 2020.07.24
킴싘  (1) 2020.07.14
Bishop De échec  (0) 2020.06.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