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루Lu
¥종족
타락천사
¥외관나이/실제나이
20대 초중반, 미상
¥키(익장,전장/체장,체고)/몸무게
키 179cm, 몸무게 표준-2
¥외관
전체적으로 유순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제 성격을 담은 듯 가파르게 휜 눈썹 덕분에 마냥 착해 보이지는 않는다. 커스터드 크림 같은 금발, 유리구슬 같은 벽안. 속눈썹까지 머리색과 같다.
오른쪽 눈 밑에는 점이 하나 위치한다. 매끄러운 머리카락은 눈 색과 닮은 하늘색의 리본으로 느슨하게 묶어 늘어트린다.
오른쪽 소지에는 얇은 은테의 반지를 끼고 있다. 소매를 접은 품이 큰 셔츠는 밑단을 바지춤에 깔끔하게 집어넣고, 단정한 바지 밑으로는 매끄러운 재질의 첼시 부츠.
연 하늘색의 숄을 두르고 있는데, 이는 필요시 망토로 변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검은색의 단조로운 디자인의 케인을 소지한다.
¥성격
"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 "
감정적인|불안정한|변덕스러운
천사 같은 색 조합과 그렇지 못한 성격.
제멋대로, 하고 싶은 것만!
편지를 뒤로 휙 던지고 물약만 들이켜 순간이동을 하는 등 본의 아니게 스펙타클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될 대로 살아가는 성격 때문에 나름 그런 삶을 모험이라 여기며 즐기는 편.
-
" 사과 파이? 먹어 본 적도 있지. "
¥L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여유 부리기
¥H
거짓말
¥특징
1. 이름 외우기는 어려워!
누가 누군지 알 게 뭐람. 구태여 불러야 한다면 보이는 특징대로 아무렇게나 부른다.
직관적으로 기억하기도 쉽고, 생각 안 나면 부르기도 쉽고.
이래 저래 편해서 이름을 외울 노력을 할 생각은 없는 듯.
그것과는 별개로 제 이름을 못 외우면 투덜댄다.
2. 한 쌍의 날개
어깨와 허리 두 위치 중 한 군데에서만 날개를 꺼낼 수 있다.
아예 집어넣을 수는 없어 비교적 크기가 작은 허리에서 날개를 꺼내 둔다.
" 어찌 됐든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야 하니 불편해! "
3. 글 쓰기
왼손잡이는 글 쓰기가 어렵다지? 손도 더러워지고.
때문에 그냥 글을 반대로 쓴다.
나만 알아볼 수 있으면 그만!
4. 존대
종족 성별 나이 지위를 가리지 않고 반말한다.
존대를 존중의 의미가 아닌 말버릇의 일부로 생각하기 때문.
5.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조금 더 말려 올라간다.
미묘한 차이 때문에 비웃음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습관 중 하나.
6. 즐겨 먹는 것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류.
찾아 먹지는 않지만 보이면 은글슬쩍 먹는다.
¥선관
오너 닉: ㅇㅌ
오너 나이: 비공
오너 한마디: ᕕ( ᐛ )ᕗ
"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 붉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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